5,6년 전에 외모스트레스때문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친구 아는 지인이....턱 나온 친구라고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부끄럽지만 서러워서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그날 전 성형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렇게 양악수술을 위한 교정을 시작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강남쪽 치과에서 양악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실 나오고 마취 깨자마자....서러움에 계속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ㅎㅎ 확실히 양악을 하고 나니까 더 이상 외모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게 되었고 주변에서도 두 번 다시 턱 나온 친구란 말은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ㅎㅎㅎ그리고 지금은 3번째...손을 대고 있네요 ㅎㅎ 수술이 너무 힘들었었던 기억에 더이상 얼굴에 손대지 말아야겠다 다짐했었는데 ㅎㅎ 으이구...이번에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
성형 결심하신 분들 모두모두 잘되시길...!!!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