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결심한 계기는 코가 너무 푹퍼져보이고 안경을 써서 콧대가 무너진 느낌이 들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코상담해주시는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제가 물어보는 질문 하나까지 하나하나 다 답해주시고 수술예약도 실장님이 앞시간으로 땡겨주시고 제가 퇴근시간을 넘어 톡을 봐서 늦게 답을 보냈는데도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답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예약시간보다 늦을거라고 톡을 드렸는데 괜찮다고 조심히 오시라고 하셔서 너무 안심이 되었습니다.원장선생님도 제가 원하는 부분만 딱 집으셔서 하면 된다고 하셔서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술후에 회복실로 가서 마취가 풀리기 시작 하면서 머리가 너무 아프고 코도 바늘로 쑤시는 느낌이 들고 코로 숨을 못쉬고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하니까 진짜 너무 힘들고 회복실이 너무 춥고 커텐이 잘 쳐져있지 않아서 쫌 불편했던점도 있었으며, 아직 회복이 안되었는데 간호사분들께서 퇴원 수속을 하시는 부분이 쫌 불편 했습니다.
수술후 당일 집에 가는 길에도 머리가 핑핑 돌고 숨도 제데로 못쉬고 목은 마르고 너무 힘들었고 잠도 45도 각도에서 자야되고 숨도 안쉬어지고 피도 흐르는 느낌이 들어서 잠도 2시간 정도 밖에 못자서 힘들었습니다
항생제를 맞으러 2일 연속 갔는데 첫날에는 수액이 다들어 가서 피가 나는데 들어오시지 않아 제가 부르고 둘쨋날을 바늘을 잘못꽂아서 혈관이 터져 다른팔로 이동해 또 맞고 항생제 + 수액? 너무 빨리 넣으시는 것 같고 속이 미식 거렸습니다.
부목제거하러 갔을때도 부목제거, 코실밥,귀실밥제거를 하면서 다음번에 방문하실 예약을 동시에 진행하는게 불편했습니다
부목제거후 원장 쌤이 수술 부위랑 주의할점 이런부분들을 꼼꼼하게 말씀해 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