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열흘 뒤면 수술임 ㅋㅋㅋ 11월에 상담 갔는데 ㅎ..
근데 맘에 좀 걸리는 게 나는 상담할 때 대기 별로 오래 안했는데 대기 얘기 엄청 많고.. 내가 수술 예약한 게 원하는 날 스케쥴은 꽉 찼다고 하다가 갑자기 2시는 어떠시냐고 해서 2시에 잡은 건데 혹시 빽빽하게 차있는데 내가 낑겨들어간 걸까봐 걱정 좀 많이 됨.. 그리고 생각보다 어플엔 후기가 너무 좋은데 성예사는 그렇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 (물론 타원장님 얘기가 좀 안 좋은 거 같긴 했지만) 어떤지 알려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