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첨부터 느낌 싸한 병원도 있던걸요? 제가 성형외과를 별로 안가봐서 케바케지만 전 재수술 병원으로 조금 알아준다는데 갔는데 제 앞쪽으로 사람 한분이 먼저 엘베에서 내리셨어요 그리고 저도 따라 내렸는데 병원간호사들 전부 제 앞분 들어오자 어서오세요! 하면서 친절하게 굴더니 전 보이지도 않았나봐요 뒤늦게 제가 카운터 가까이 가니까 안녕하세요 하고 형식적으로 인사하더라구요ㅋㅋ너무 다른 태도와 말투에 일단 빈정상했구 그거뿐인가 실장님 상담하는데 반말이랑 존댓말 섞어가면서 애기하지 나가서는 제가 어디어디 수술 할지 지들끼리 애기하더라구요 거기서 광탈했죠 예약금 강요도 했고 아 진짜 별로였어요 그병원 리스트 맨마지막이라 뺄까하다가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걍 갔는데 대실망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