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 한 지 18일 차인데, 이정도면 미간 붓기는 다 빠졌다고 보면 될까요?ㅠㅠ 거울을 보거나 멀리서 사진을 찍으면 콧대가 생겨서 그런건지 음영이 지고 그래서 뭔가 남상 같고 내 얼굴이 너무 이상해서… 너무 신경이 쓰임미다.. (셀카일때는 괜찮음 멀리서 거울로 보이는 내 모습이나 멀리서찍은 내 사진에서 음영이 져서 얼굴 개이상함..) 첨부한 사진에서는 그 음영진 느낌이 잘 안 보이긴합니다,,
그리고 그냥 거울로 봐서는 잘 모르겠긴 한데 사진상의 내 얼굴은 눈이 몰려서 찍히는 거 보면 눈도 몰린 것 같고…
붓기인것인지… 아니면 실리콘이 너무 높은 것일까요ㅠㅠ?
또 옆모습보면 자연스러워서 붓기가 거의 다빠진 거 아닌가, 그러면 정면이 이모습 그대로 앞으로 유지가 되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이 들어요ㅠㅜ
눈 사이쪽만 어떻게 해결(?) 되면 전체적으로 저는 만족할 것 같은데 이 문제가 붓기 때문일까요? 아님.. 눈이 몰려보여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증말로 실리콘을 빼거나 바꿔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