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22년 7월 말에 절개눈매교정 + 쌍수했어.
일단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이미지 변화 (28년만에 부드럽고 젠틀하게 보인다는 이야기 들음) 그리고 눈 작은거에 대한 컴플렉스는 없어져서 좋아
그런데 라인이 내가 상담받을 때보다 생각보다 높게 잡혀서 평소에도 눈꼬리 쪽이 보이고, 웃을때는 쌍꺼풀이 좀 많이 보여. 제3자 입장에서는 비포/애프터 고려했을 때 어떤것 같아?
혹시 재수술을 할까 생각 중이기도 한데, 지금도 엄청 싫은 것도 아니라서 고민되네. 그냥 라인을 조금 더 낮게 잡아달라고 할걸 하는 후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