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월에 진짜 시간이 텅텅 비어서 눈성형하려고 마음먹고 1월 4일부터 혼자 발품팔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정보가 없다보니 결국 다른 사람이 말한 곳 가서 하게 되네요. 31일일날 수술인데... 앞으로 2주도 더 남았는데 시간 아깝네요.
놀랬던게 상담실장이 절개랑 듀얼트임까지 권하던데.. 원장님이 절개로 했을 때 효과 없다고? 비절개로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무엇보다 저같은 경우에는 트임 절대 하지말라 하시고요. 뭔가 답없는 눈이라서 그런지 상담하실 때 큰 효과를 말하진 않으셨고 하는 걸 추천하긴 하는데 3년 뒤엔 풀릴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절개를 하면 이상할 것 같아서 추천안하시는건지..
그냥 안하고 싶더라고요 ㅜㅜ 17일날 예약하려했는데 그 사이에 다른 사람이 예약했다그래서 두번 정도 문의 전화 했는데 짜증내고 전화줄테니 기다리라 그래놓고 퇴근해버리고.. 결국 2월 27일꺼 31일로 예약잡고 감사인사? 받았네요.. 언니가 그런데는 상냥하게 말하지 말고 강하고 빠르게 말하라 하더니 진짜인가봐요. 저를 아주 가르치려 들던데요 ㅜㅜ
그래두 눈이 너무 작고 안예뻐서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못보는데 이럴거면 확 고쳐야겠다 싶어서 하긴 하려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