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재수술이자 마지막 수술이길 바래서 일부러 병원 상담 다 끝내고, 수술후에 최대한 경과 자주 봐주는곳+원장님 직접 보시는곳으로 고른건데...ㅋㅋㅋㅋ막상 수술하고나니까 똥누러 갈 때랑 누고나서 마음 다르다고..날씨 추우니까 조오오오올라 가기시름..
근데 또 막상 병원 가면 또똣해서 마음이 풀려...실장님도 추운데 고생하셨다고 말해주시고
원장님이 마지막에 다음주에 뵐게요! 하면 또 뭔가 다시 와야될거 같음..
그러고 또 나가면 아 개춥네..담주 날씨보고 결정하자 이러고 화나서 집감
나같이 추위 하나에 기분 오락가락 하는 예사잇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