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필러를 2주전에 했습니다 관자놀이까지 해야한다고 10cc 나 넣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200 넘는 돈을 지불했는데
하고 나서 보니 오른쪽만 울퉁불퉁하더라구요
강남미인처럼 뽕긋한 이마 싫어한다고 했더니 사실 너무 자연스럽게 되서 한것 같지도 않고 티도 안났답니다
2주뒤 리터치 해준다길래 가서 이야기했습니다 울퉁불퉁 한 부분에 대해서요. 그러더니 리터치는 비용 없다고 해서 다시 울퉁불퉁한 부분 좀더 넣기로 하고 마취하고 준비했는데 의사가 관자 놀이가 너무 꺼졋다고 울퉁불퉁한 부분 포함 3.5cc를 추가로 넣어줫습니다 그러더니 60을 더 내라네요 ㅎㅎㅎ 너무 황당해서 정말 아까 무료료 해주겠다는말는 뭐냐고 물으니 뭐 너무 많이 넣어서 이건 내야하는 돈이다 계속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길래 너무 황당해서 그냥 돈 내고 왓습니다. 근데 황당하고 소비자 고발 하고 싶더라구요. 울퉁불퉁하게 만들어놓고 추가비용까지 받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