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두덩이 과하게 처져내려와 쌍꺼풀을 덮거나 눈썹을 누르는 경우 하게되고
주로 안티에이징 수술로 나이드신 분들이 하는데
종종 젊은 사람이 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절대 비추입니다.
눈썹밑 거상술은 눈 바깥쪽을 과도하게 많이 오려내고 눈 머리쪽은 거의 오려내지않아서
기존에 쌍꺼풀이 있다면 바깥쌍꺼풀이 더 두꺼워지게 됩니다.
즉 눈이 사나워집니다.
수술 원리가 그리 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눈꼬리부분이 과하게 처져 우는 모양의 눈 이라면 고려해볼만하지만
눈이 수평이라면 눈썹바깥 아래쪽 가죽만 오려낸다는 것을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눈쌍커풀 라인에 직접 절개하는 게 아니고 눈과 먼 곳에서 잘라내는 거라
라인이 섬세하게 디자인 될 수 없어
쌍꺼풀이 균형이 깨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눈썹이 쳐져내려와 인상이 많이 바뀌게 됩니다.
과하게 잘라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나중에 또 처지게 되니 과하게 해도 된다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어차피 앞뒤 균형맞춰 잘라내지않고 눈꼬리 쪽 부분의 살들만 오려내는 것이라
앞은 처지고 뒤만 치켜올라가는 눈을 원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예를 들어 앞 쌍꺼풀(눈머리쪽)은 2미리라면 뒷 쌍꺼풀(눈꼬리쪽)은 4미리가 됩니다.
눈썹밑 거상은 눈꼬리쪽 눈두덩살이 많이 내려덮힌 60대 이상이 주로 하는 수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절개부분 칼자국은 2달이면 없어진다고 하지만 드문 경우고 보통의 경우 6개월 간다고 보면 됩니다.
간혹 눈썹및 거상이 아니고 눈썹 바로 위 살을 잘라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수술자국은 매우 오래간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눈썹이 치켜올라가겠네요.
눈썹의 위치가 변하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인상이 많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