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이 컴플렉스라 필러를 맞긴 맞았어요
처음에 2cc 맞고 반년 후에 1cc 맞았는데
솔직히 만족도가 높긴 높아요
여기서 조금만 더 나오면 진짜 내가 원하는 턱이 되겠구나 싶을 정도로...
근데 문제는 필러가 시간 지나면 꺼지기도 하고
꺼진 자리가 늘어나고 잔여물이 생기고
나중에 다시 필러 넣는다고 쳐도 1년에 한번씩 계속 맞아야 되는건데
이럴 바에는 그냥 보형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보형물 부작용이 뼈침식, 아래 잇몸 신경 손상인데
턱밑 절개로 보형물 넣으면 괜찮지 않으려나요?
혹시 보형물도 몇년 지나면 조금 모양 이상해지고 그러냐요?
5년까지 괜찮으면 할 의향 있는데
그리고 병원 추천도 부탁드려요 정보가 너무 없어서... 발품이라도 일단 파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