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열받아죽겠습니다

저번에쓴글을보면아시겠지만

저한테말도없이마음대로앞트임을안쪽으로

해놔써요-_- 제가 워낙 미간도 넓고

그런거 때문에 이만 저만 스트레스가 아니여서

쌍커플도 그렇지만 앞트임에 상당히 기대를

했었거든요 제가 분명히 수술받고 나서도

앞트임 실밥이 없길래 앞트임을 안했나요?

라고 물어보닌까 안쪽으로 꼬맷다고 하는겁니다 ㅡㅡ

저는 그걸 잘 몰랐기 때문에 하루하루 기다려 보기로

했져 아무리 봐도 빨간살은 커녕 ㅡㅡ;

앞트임 안한사람 눈보다 못합니다 ㅡㅡ

거기다 몽고주름까지 그대로 있어서 완전 무슨 ㅡㅡ

땡그란 토끼눈처럼 됬죠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서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상담실장이

바꼈다나 모라나 그러면서 오늘 재수술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전화를 했더니

제가 수술한지 40일조금 넘었거든요

그랬더니 상담실장이 하는말이 그때 1년이라

그랬다는둥 헛소리를 짓거리는거 아닙니까?

어찌 그리 삭아지가 없던지 진짜 ㅋㅋㅋ

아 열받아서 아니 차트를 보면서 상담을 해야지

그랬더니 하는말 1년후에 무료로 해준다고 하는거에요

아니 그럼 당연히 무료로 해줘야지 원래 처음에는

30만원을 더 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지방제거+ 앞트임 + 절개로 해서

다른 추가 비용 없이 80이라고 했거든요

아니 그럼 내가 원하는 앞트임으로 똑바로 하던가

지맘대로 하고 난리냐구요

그리고 나보고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고

친구들이며 모며 여기저기 자랑해놨는데

별로 효과도 없고 ㅡㅡ 토끼눈 같다는 소리만 듣고

소세지가 빠진다고 해서 앞트임이 늘어납니까

의사는 처음부터 반말을 찍찍하질 않나

확 그냥 여기다가 이름을 밝히고 싶네 진짜?

ㅋㅋㅋㅋ 아나 진짜 1년지나고 나서는 또

상담실장이 바꼈다고 하면서 딴소리하면

어쩝니까? 완전 신뢰가 떨어지네 일단 팩스로

받아놓기는 했지만 그사람 그만둬서

상관없다고하면 ㅡㅡ

아.............................1년동안

무슨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고 또 재수술후에

붓기는 어떻게 감당하면서 또 스트레스를

받습니까 이만저만 짜증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