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 보톡스 4차까지 맞았었는데 (지금 남친을 한창 맞고 다닐때 만났음둥...) 요새 돈 없어서 못맞거든요.
작년 2006년 7월에 맞고 못맞았나....?
근데 알던 사람들이 죄다 살 진짜 많이 쪘다고 구박하더군요.. ㅠㅠ 체중이 늘긴 늘었으나
이렇게 구박받을 정도로 매우 많이 늘은 건 아니거든요...... ㅠ.ㅠ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제 꿈을 꿔도 보톡스 맞고 남친한테 나 어때 하는 걸 꾸네요... ㅠㅠ;;
돈없는 서러움이란....
아름다움도 돈이 있어야 가능하단걸 새삼 느껴요. 어릴때야 넝마를 입어도 이쁘지만 나이가 드니(20대후반) 돈있는 애들은 성형도 하고 스킨케어도 받고 헤어,네일케어 다 받으면서 미모 유지하는거 보니 정말 살맛안나요..
나.. 보톡스 맞고싶어~!!!!! ㅠ0ㅠ
고주파 수술하면 정말 평생 보톡스 효과가 유지될까요? 어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