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는 밖으로갈수록 굵어지는 쌍커풀을 하고싶다고 말하니까 제 눈썹뼈가 너무 밑에있어서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네요..아왜케 제약이되는게 많은건지 .
왜이렇게 태어났을까 ㅠ.ㅠ
게다가 제코가 비대칭으로 휘어있다고 하네요.다친적은 없는거같은데 코가 언제 휜건지..아빠가 코가 심하게 휘었는데 유전때문에 그런걸까요? 잘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농구공으로 얼굴 정면을 강타당한적이있는데 그것때문일수도 있겠네요
오늘 가장 충격받은말은..제 얼굴이 넙대대하고 큰데
전 그게 옆광대때문이라 생각하고 옆광대를 밀어버리면
갸름한 얼굴이 될꺼라 믿고있었는데 제 얼굴은 광대는 없는데 뒤로갈수록 넓어지는 얼굴이라서 광대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별로없다는 말이었어요.
맨날 큰얼굴이 컴플렉스여서 옆머리로 가리고 다녔는데
영원히 그러고 살아야한다니..갑자기 인생포기하고싶다는 생각까지..ㅠ.ㅠ
전 얼굴형 이쁜사람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정말 복받은 사람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