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원장님하고 수술실 보조 간호사언니가 너무너무
좋았음… 두분 같이 있을 때는 막 오유 아파요~~ 조금 있으면 끝나니깐 좀만 참아용!! 막 이래서 내가 애기된 기분이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상담실장은 수술 앞두고 있는 사람 앞에서 기침이나 하고 내가 감기 절대 안걸릴라고 뭔 짓거리를 했는데 앞에서 콜록 훌쩍 콜록콜록 진짜 내 친구였으면 바로 뺨 갈겻을거임^^
솔직히 원장님이 개싸가지없고 실장이 착한 경우는 많이 봤는데 반대 경우는 첨봐서 신기하다…
근데 더 신기한게 외모평가는 하면 안되는데 진짜 말투처럼 생기심 그래서 더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