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쌍수했는데 솔직히 사람 달라진 정도로 잘됐어 지방에 파묻힌 눈이었고 맨날 이마로 눈떴음 근데 눈매교정이랑 절개로 쌍수하고 개 잘됐거든? 우리 친척들 서로 시샘하고 질투하기 바쁜데 내 쌍수는 진짜 잘됐다고 인정하더라고...그리고 쌍수하고 나서 인기 많아지고 이쁘다는 말 많이 듣고 하니까 모를수가 없잖아
근데 오늘 친구랑 카톡하다가 내가 나 진짜 쌍수하길 잘한 것 같다고 말하니까 친구가 너 성형전이랑 별로 바뀐거 없다고 하는거야 성형전에 이 친구가 나 닮았다고 어떤 여자 유명인 사진 보내준 적 있는데 솔직히 개성있게 생겼지 절대 이쁘지는 않은 그런 분 사진을 보내서 기분 안좋았거든 이거 질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