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손품 때는 더 많았는데 20년 경력으로 추리니까 탈락한 병원 꽤 있어서 총 다섯개 다녀왔어 ㅋㅋ
미리 말하자면 하루에 다섯개 가는거? 무리임
근데 가능한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열에 여덟은 무리라고 생각함..
설명 듣는 것도 많고 가슴 사이즈도 재고 탈의하고 옷 입고 계속 반복해야 하는데
그걸 하루에 다섯번 한다고?
마지막쯤엔 지쳐서 그 병원이 좋아도 성의없게 듣게 될걸...ㅎ
아무튼 처음에 다녀온 병원중에는 ㅁㅂ에서 진단받은게 제일 마음에 들어서
그거 생각하면서 두번째 ㄱㄹ이랑 ㅇㅂㅇㅇ 다녀옴
여긴 뭔가 처음에 다녀온 병원들이랑 느낌 달랐는데
진단은 비슷했음
20대한테 웬 거상?이냐고 말하셨음(내가 살짝 처져있긴 함) 예사들이 오해해서 수정함 ㅜㅜ
진단해준 사이즈도 비슷.. 모티바 285~300
참고로 내 스펙은 165 53이야 나랑 스펙 비슷한 예사들은 참고해보면 좋을듯
발품은 더 가볼 생각 없고 ㅜㅜ
여기서 골라서 수술할 거 같아
올해 안에는 하고 싶었는데 넘 서두르는 것 같아서
1월이나 2월 목표로 잡아보려고
상담 다섯개 다녀보니까 느낀 게 예사들도 원장님이 이해 됐어요? 질문할 거 있어요?
물어보면 쭈뼛거리지 말고 그냥 이해 못했으면 못했다고, 궁금한 거 있음 다 물어보고 와
아님 끝나고 나서 후회 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