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은 뭐 그냥저냥.
유로는 가격이 비싼게 흠.
가암은 실장때문에 안가는 사람 많을듯ㅎㅎㅎㅎㅎ
1mm는 의자가 모지라고 대기시간 넘 많았어요ㅠㅠ
서서 몇십분씩 기다렸어요...
그거말곤 원장님도 실장님도 다들 좋으심.
가암 실장 빼고.
1/10일 (목) 수정
김현석도 다녀왔어요ㅋㅋㅋㅋㅋㅋ
원장님ㅋㅋㅋㅋㅋ 절개는 잘 하는 사람한테 가야하는데 자기가 잘하니까 본인한테 해야한다곸ㅋㅋㅋ
귀여우셔라... 실장님은 쏘쏘... 설명이 모자라요. 예약금 강요 살짝 있지만 예약금 안 건다 하면 안 걸어도 보내주셔요~
1/12일 (토) 수정
드림 다녀왔어요
원래 제가 제일 가고싶어 하던 곳이에요.
흠... 역시 소문대로 원장님 개시크의 끝판왕
제 맘에 들진 않네요.
좋은 말론 시크인데 나쁜 말로는 귀찮아 하시는 듯한...
뉘앙스ㅋㅋ보기 좋아 보이진 않으심.
상담이 한 10초만에 끝나려 함. 말도 댕강댕강 먹어치우시고... '질문?' 하시길래 그냥 한가지만 여쭤봄...
실장님은 그냥 쏘쏘...
공장형 병원이다 보니 저에게 필요한 걸 권하신다기 보단
할 수 있는 모든 시술을 권하셔서 딱히 안가고 싶...
눈매교정 앞트임 뒷트임 밑트임 매몰 눈꼬리 수술 다 권하셨어요;
이런 곳은 여기가 처음이야ㅠㅠㅠㅋ
수술 날짜 이 날 밖에 안되는데 빨리 안하면 이 날도 안된다!!! 하심...
예약금 강요 살짝 있으나 고민하겠다 하면 보내주셔요.
(tip. 진짜 중요한 거 눈으로 박양수 원장님 찾으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박양수 원장님 오로지 '매몰' 하나만 하셔요~ 다른 건 다른 원장님이 해주신답니다.)
1/14일 (월) 수정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더 자세히 적으려 수정합니다.
아이템은 실장님이 넘 초짜인듯 했어요...
몇개 물어보다가 '그건 잘 모르겠어요...'라고 하길래
그냥 원장님께만 여쭤보고 말았어요. 실장님 딱 봐도 자연눈인데 절개 두번 한 눈이라 우기셔서 당황했네요.ㅋ 어차피 그 원장님한테 안한거면서;;;ㅋ가격은 상당히 저렴해요.
이벤트식으로 눈매교정도 같이 권하셔서 저는 좀 고민해봐야할 것 같아요. 예약금 강요 진짜 심해요.
유로는 원장님 입소문 듣고 간거라 반신반의했는데
당연하단 듯이 대기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프론트에 앉아계신 코디분이 10분인가 지연될 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원장님이 딱 필요한 것만 권하시는 듯 했어요. 생각치도 못한 뒷트임을 권유받아서 저는 그걸 고민해봐야해요. 그리고 정원장님ㅋㅋㅋㅋㅋ다른 병원과는 다르게 뒷트임 째면 남들이 째주는 것보다 덜 붙게 해주신다고 하시네요. 그건 말만 들어선 잘 모르겠어요. 일단 유로에 계신 실장님이 설명이 자세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예약금 강요 없어요.
가암은 원장님이 자신감이 넘치셨어요. 절개로 권하셔서 저는 그 부분을 고민해봐야 할 듯 해요. 일절 다른 건 권하시지 않고 라인만 잡으면 된다고 하신 곳은 여기가 유일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젤 필요한 것만 권하시는 듯 해요. 근데 전 실장님 잘못 만나서 가기싫어요ㅠㅠㅠ... 일단 보자마자 가격만 기억하고 가라고 하셨고요. 제 눈엔 절개말고 안된다 하시길래 제가 '절개는 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어머니도 절개는 고민된다 하신다.' 하니 진짜 토시하나 안틀리고 들었던 말이 '그 정도는 자기 혼자 정할 나이 아닌가?'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뒤로 가격 기억하라고 한번 더 얘기하시고 그냥 그렇게 상담이 끝났네요. 모르겠어요. 저도 그 말 듣고 표정이 굳었나봅니다. 명함도 안주셨네요. 아무래도 그것때문인건지 모르겠지만 예약금 강요는 없었습니다.
1mm는 대기시간 진짜 헬이에요... 10시에 집에서 나와서 11시 예약이라 도착 후 한 40분 기다려서 실장님 뵙고 나와서 1시간 20분 기다리고 원장님 뵙고 또 한 20-30분인가? 기다려서 실장님 뵙고... 의자도 모자라서 다들 서서 기다리시고 저도 서서 기다렸습니다... 진짜 넘 지쳤어요... 일단 제가 만난 실장님은 세세한 요구와 나름 정확한 데이터를 요구하셨어요. 설명도 나름 시간 들여 잘 해주셨고 꽤 많은 시간을 상담에 써주셨어요. 그러나 원장님이 절개와 눈매교정을 권하셔서 전 절개와 눈매교정은 최대한 안하는 쪽으로 하고 있어서 그 부분이 고민입니다.
예약금 강요는 없었어요.
상담 후 최대한 기억하고 있으려고 메모에 적어둔 것 들이라 거의 그 날의 기억으로 돌아가서 썼다고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