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외국에서 10년 넘게 이민 생활 하느라 한국에서 성형 할 타이밍이 없었음..
속쌍이라 어렸을때부터 쌍수하고 싶었었는데 타이밍만 놓치고 결국 지금 한국나이 서른, 얼굴에 손 대 본거라곤 단지 립 필러뿐.
쌍커풀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어렸을때는 쌍테 붙이고 좀 화장 기술이 늘어나니까 쌍액으로 옮겨탔다가 그 후로 쭈—-욱 지금까지 쌍액만 하는중 ㅎ….
어디 파티라던가 친구들 만나고 이쁘게 하고 나갈때에는 항상 쌍액하고 화장 하느라 기본 메컵보다 2-30분 더 오래 걸리고… 평일에는 그게 너무 귀찮아서 강 쌩눈으로 다니는데 현타 옴.
죽기전에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쌍수를 할지… 그냥 요냥저냥 무난히 생긴대로 계속 살지 고민인 요즘….
포인트도 필요하고 해서 혼자 두서없이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