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자극적인 음식 좋아하는줄 몰랏는데, 물못먹고 밥 굶고 수술해서 그런가
수술끝나자마자 땀땀 곱창쌀국수 개땡기는겨..
심지어 나 재수술한 ㅊㅇㅊㄹ에서 거기까지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곳이엇거든..그거랑 소림마라 마라샹궈 ㅋㅋㅋㅋ
근데 내가 마취깨고 마라탕 먹고싶다고 무의식중에 말한건 기억햇는데 원장님이 어케 들으셧는지
매운거 짠거 예를들면 마라탕 이런거 절대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꿔바로우도 안된다고..(네엡)
첫수술때도 부목이랑 솜은 끼워봤었어서 그래도 이번엔 솜황장애까지는 안오는데
그 뺏을때 특유의 시원함을 빨리 느끼고 싶어 ㅋㅋㅋㅋㅋ 원장님이 수술 잘됫다고 하셧지만
아직 한달은 무슨 일주일도 안됫기 때문에 그건 모르는거고.. 일단 관리 열심히 해주면서
경과 잘 보러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