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부터 15년까지 육백만원어치의 윤곽주사를 맞으면서
1. 효과 있는듯 하다가 금방 돌아옴
2. 효과 없음
3. 약간의 패임
등의 결과를 임상으로 느꼈는데 ㅋㅋ
고시공부할때 잠시 시술 멈추고
합격하고 1년지나니 다시 슬슬 맞아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최근에는 독자적인 약물배합 및 스테로이드 미사용 등을 내세워 홍보하고
심지어 특허까지 낸 윤곽주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맞았을때는 이런 주사는 없어서 상당히 지금 끌리고 있는데..
가격대가 꽤 높네요.
상담해보니, 굉장히 당당하고 효과를 자부하긴하는데 워낙 임상으로 효과없음을 많이 겪어서
선뜻 다 믿을수는 없네요.
아래의 병원에서 실제 시술 받아보신 분들의 진짜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역시도 시술 결정해서 받으면 후에 후기 올려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여 레이저 리프팅 후기를 보니 울쎄라, 슈링크 등으로도 일부 지방분해되고 살빠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주사와 레이저리프팅 병행해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