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형외과 말고 다른 병원에서 일하는데...환자가 치료 후에 뭐 불편하다 컴플레인 하면 최대한 해결 해주거든? 상급병원으로 보내서라도 해결 해주려고 하지 막 쫓아내거나 하지는 않아...해줄 수 있는거 다 해줬는데 복도에 누워서 한시간 내내 소리 지르는 그런 사람 아니면;
근데 보면 성형외과는 유독 심한거같아 너무 이상하게 수술된 것도 의사들이 잘됐다면서 잡아떼고 환자 예민 취급 하면서 쫓아낸다는 썰 너무 많음...그리고 코 하고 숨 못쉰다든지 눈 하고 눈 못감는다던지 기능 문제면 훨씬 심각한 거잖아 근데 이런것들도 모른척하고 쫓아낸다는게 너무 심한 것 같음...왜 성형외과에서 환자가 특히 을이 될까? 비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