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수술 받고 오늘 구렛나루 실밥 제거했당 2,3일차가 붓기 최고였고(살 30kg 찐 듯한 붓기..) 서서히 빠지는 중이야! 밥은 첫날엔 암것도 못 먹었는데 지금은 딱딱한 거 빼고 다 먹는 중..ㅋ 방금 피자 먹엇음... 입안 실밥도 얼른 제거하고 싶다ㅠㅠ 나 여태까지 스스로 엄청 넙데데하다고 생각했어서 광대 수술 효과 없을 줄 알았거든..? 근데 하고 나니까 지금 부어있는데도 예전 얼굴보다 훨씬 더 갸름해... 진짜 신기함 캡모자도 쓰고 바람 불어도 이제 신경 안 써도 된다는 게 너무 좋다...
글구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웃을 때 입안절개 부위가 아직 좀 욱신거리거든? 아직 여기가 아픈 게 맞는 걸깡?ㅠ 덧난건가 싶어서ㅠㅠ 경험 있는 예사들 알려주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