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69에 지금은 57이고
수능 끝나고 살 최대로 뺀게 48이었거든?
난 항상 얼굴에 볼살이 내 실제 몸무게 +10키로 정도는
되어보이게 붙어서 원래 얼굴이 큰 줄 알았는데
수능 끝나고 살 빼보니까 아니란 걸 알겠더라고..
근데 문제는 48키로처럼 저체중 몸무게를 유지하기가 힘들다는걸 깨달아서..
이런 케이스면 지흡을 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울며 겨자먹기로 살 뺀 담에 보톡스(턱근육 땜에 비대칭이 심해서)만 맞는게 나을까?
살 빼는게 왜이렇게 어려울까..ㅠㅠ
보통에서 마름이라 그런지 더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