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수술 후 관리 공부 꽤 많이 해서
부목 떼고 징징이 되고 한라봉 얹어져 있는거 알고 있지만
막상 내가 되니깐 이거 진짜 현실 부정할 수 밖에 없어...
기증늑 + 실리콘 4.5mm 넣었는데
원래 다들 이런 붓기 있는거 이거 맞지..?
5일차인데 병원이 좀 멀어서
셀프로 부목 제거 해도 된다 해서 살살 벗긴 상태인데
진짜 다시 테이프로 덮고 싶었음ㅠ
간지러워서 뗐는데 그냥 간지럽고 말지......
그냥 차라리 부목 붙인 상태로 며칠 더 있을걸 싶을 정도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