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살아서 돌아와 기쁘다.. 응원해준 예사들 고마워 ㅠㅠㅠㅠ 이제 정신 좀 차리고 어지러운것도 없어서 글 써~ 오전 8시에 병원갔고 담당 선생님들 만나뵙고 눈뜨니 끝났다 내가 생각한것보다 안아파서 견딜만했어 아이스크림이랑 호박죽 주셔서 야무지게 먹고 집와서 푸딩 먹는 중! 당일이라 그런가 매우 견딜만하네..? 얼굴은 당연히 터질듯이 부어있고 아래 턱쪽은 좀 뻐근한 느낌? 중간중간 자고 일어나니 지금은 눈 한쪽 밑에 멍들어써 목도 생각보다 안아파 고통은
이틀 째 부터라고 많이 말 하던데 나도 그럴려나 ㅠㅠ
아무튼 지금은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