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가서 부분절개루 세미아웃 쌍수한지 딱 12시간째됐엉!!! 내 담당 원장쌤도 너무 친절하셨고 수술전에 수액맞을때랑 수술실 들어가서 내가 계속 떨었더니 간호사분들이라 해야하나 그분들께서 막 나한테 먼저 말걸어주고 자기도 쌍수했는데 별로 안아팠다 이러면서 정말 아는언니처럼 수다 잠깐 떨어주셔서 긴장 많이 풀렸엉!!! 수면마취 생전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그냥 엥 이게 끝이야? 싶을정도로 눈감고 떴더니 바로 컴백홈행이었음 ㅋㅋㅋㅋ큐ㅜ
첫날인데도 징그럽단 생각안들게 눈수술 너무 잘된것같아 너무 맘에듬 진짜 선택잘한거가틈,,,
일주일뒤에 실밥 뽑고난 후나 한달 뒤에 또 후기글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