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술 하고 이제 1일차!
토요일에 바로 일하러 가야해서 겨절이랑 밑절중에 엄청 고민했거든, 팔을 은근히 드는 직업이라 밑절로 했어
원장님이 여자라서 그런지 흉때문에 겨드랑이를 더 추천하셨어서 나 생각해주시는것 같아서 수술 전에 신뢰도 더욱 급상승..!
덜 아플려고 밑절했는데 겨절했으면 진짜 너무 아팠을것같음 ㅠㅠ 당일에는 무통 주사맞고 좀 괜찮은 정도 였는데
당일날 밤에 잘때는 효과 사라져서 너무 힘들드라..
지금은 어제 밤보다는 조금 버티는 정도!
1일차 씻을때 보호자 있으니 좋았어.. 보정속옷 혼자하기가 힘들어서 가족이나 누가 도와줄 사람 있는게 좋은듯
가슴은 당연히 탱턍볼이고 유두 감각은 좀 있는편
씻을때 다 벗고 보니까 엄청 압착? 된 느낌이야
붓기 빠지면 모양도 더 이뻐지고 커질것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