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여차여차해서 실직하고 집에서 놀고먹은지가 언 5개월 째네요...;;;
그동안 성형도 하고 뭐 할껀 다 했는데...
더이상 놀기도 눈치보이고...
집에선 공부를 그만 둘꺼면 서울가서 직장구하고 사람답게 살라는데...
이거야 원ㅡㅡ 알겠다~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큰소리만
친지 언 4개월 째라는..;;;
도통 뭐 아는게 있어야 상경을 하던말던 하죠,,,,
지금도 컴터로 집 다 알아보고있다고 큰소리만 치고
내내 쇼핑몰 구경만 하고 있다는;;;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옷,뷰티,이런쪽에 정말 관심이 많거든요...
인터넷쇼핑몰 이런쪽 일을 배워보고 싶은데...
이런것두 밀집지역이 있을까요?
있다면 그쪽 부근으로 방을 구해야 할것 같아서요..
막상 상경 하려니 어디다 방을 잡아야 할찌 정말
막막하네요....교통 편리하고,놀러다니기 딱 적당하고,
가격대비 괜찮은 원룸 밀집촌..같은곳 어디 없을까요..
문제는요..ㅡㅡ
아직 직장을 못구했기 때문에..
집을 구한다 셈쳐도 직장과 거리가 멀다면 것두 곤란
하지 않을까요....여러모로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