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두 곳 다녀왔거든 ?
한 곳이 대형이였는데 예사들이 말했던
시장통 분위기가 뭔지 제대로 알 거 같더라
나도 정신이 없는데 원장님 실장님은
얼마나 더 정신 없을지 ..
그래도 원장님 상담은 되게 좋았는데
이걸 떠나서 케어적으론 많이
못 챙겨받을거 같았었어
나머지 한 곳은 원장님 한 세 분 정도 계시는 곳이였는데
확실히 좀 차분하고 여유롭게 받았던거 같아
근데 여긴 턱끝까지 3종 추천하심 (대형은 2종)
다담주에 개인병원 가는데 여긴 또 다르겠지 ...?
일단 서치해봤을 땐 상담후기는 되게 좋은 곳이기도 하고
내가 다녀보니 소규모가 상담 받긴 좋은거 같아서
개인으로 한 곳만 더 가볼까 싶기도 한데
신사근처에 예약 많이 안밀린 병원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