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 ㅇㅇㅈ이요..
비싼만큼 티안나고 이쁘게 잘하는것 같은데..
저는 집가까운데서 절개로 눈한지 1년 반정도 됐는데
아직도 눈감으면 티나요..ㅜ소세지도 아주약간 남아있고..
앞트임 첨에 엄청 티났어여
지금은 그나마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보고있기만해도 앞트임한거 다 알게 하얀 흉 있구..
엄마..ㅠ서울까지 가기 귀찮다며
아는사람동원해서 내 수술 다 알리면서
아는아줌마 친척 의사한테 수술받고..
저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엄마가 나한텐 안그런척 하면서
너무 떠벌리고 다니셔서..ㅠ(완전 나말고 다알더라구요)
그리고 수술한것도 알리기 싫었는데
엄청 오래가는 붓기랑(그래도 붓기는 절개니까 이해할수잇어도)
심한 흉땜에(앞틈ㅜ)...주위사람 다알구
뒤에서 얘기하고..
지금도.. 눈만 안감으면 모르긴 하는데...
일년반이나 지낫는데 ㅠ ㅇㅇㅈ에서 했으면
당당하게 눈감고 있어도 되고
첨부터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텐데..하는생각 ㅠ
가끔가다 시달리는 여자들 눈에 대한 집착도 무섭고..ㅠ
암튼..
이럴줄 알았으면
하는김에 돈더주고 티안나게 이쁘게 할껄..
하는생각이 많이 들어요..ㅠㅠ
그렇다고 지금제눈이 이상한건 아니지만..(저도 잘된 케이스이긴 해요..단지 수술한 티가 날뿐 ㅜ)
암튼...아직 눈 안하신 분덜
좀더 생각해보세여..
글구 저 브로커 아님다 ㅋㅋ
그냥 너무 후회가 되서..눈물나요 ㅠㅠ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