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되고 나서도
남자한테 잉잉거리면서 명품 타령할거임?
예쁜 거 중요하지 나도 알지
근데 너무 거기에 매몰되지 않았으면 좋겠음
외모가 다고 예쁜 게 다고 다른 것보다 외모만 있으면 돼!! 이런 극단적인 애들이 아무래도 사이트 특성상 많이 보이는데
막말로 언제까지 남자에 기대서 살 수 있겠냐
얼굴 하나로 이것도 해달라 저것도 해달라 머리에 든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해달라고만 하면 그건 기대는 게 아니라 기생하는 거야
그러다 버려지면 어떡할래? 나이 들어서도 얼굴 붙잡고 기초생활수급 받으면서 하루하루 연명하고 살꺼야? (수급자 비하 아님.. 한심한 생각하는 애들의 미래를 대체로 그려보자면 그럴 거 같아서 예시 듦)
나중에 뭐가 되고 싶니
도자기가 되고 싶은 거니
겉은 예쁜데 속은 텅텅 비고 떨구면 쉽게 깨지는..
머리 갖고 태어난 김에 생각하면서 살자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