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번주에 코비쥬에서 재재수술 받고 왔다
진짜 저번주동안에는 수술 받고 힘들어서 죽을 뻔 했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짐 ㅠ
근데 며칠 내내 계속 집에만 박혀있으니까 심심해서 죽어 ㅠ
심지어 날도 추워져서 나 지금 산책도 못하고 있는 중인데
지금 수술 하는 사람들 다 산책해..?
아니면 나처럼 그냥 집에 박혀서 찜질만 주구장창해?
계속 찾아보니까 붓기는 산책이 답이래서 하긴 해야될 거 같은데 추워서 나갈 엄두가 안남ㅋㅋㅜ
그리고 부목떼러 갈때 완전 껴 입고 택시타고 갔다가 택시타고 넘어올라고 했었는데
이때라도 산책하는 겸 걍 대중교통 타고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ㅋㅋ ㅜ
아무튼 지금 수술한 예사들 있으면 댓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