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돈 병원으로 선택했는데 그 전까지는 400cc정도 생각했거든 기왕 하는 거 최대한 크게 하고 싶어서.. 근데 마지막 병원 갔다가 완전 마음 바뀜 보형물 몇씨씨인지 말 안하고 넣어봤는데 더 커야겠냐길레 충분한 것 같다고 하니까 그게 315cc래 몇컵이 중요한 게 아니고 자기가 마음이 드는 크기가 중요한거라 편견없이 보라고 말 안하고 착용시켰다는데 진짜 맞말같더라 원래 자산도 있어서 다른 병원에서도 그정도 넣으면 d나올거라고 추천 받긴했었는데 직전에 계속 크게해주는 곳들 돌다보니 더 키우고 싶었는데 딱 정신 차렸음 수술 방법에 대해서도 이래저래 고민 많았는데 그것도 이 병원에서 명확히 정해졌구... 빨리 수술일 왔으면 좋겠어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