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무턱 보형물 수술 받고
지금 딱 일주일째인데
사진에서 보다싶이 아랫입술이 완전 소멸됐어...
특히 말할때는 틀니 빠진 할머니같고 그래ㅜㅠ
상담 받을 때 무조건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해서 보형물 크기도 별로 안 큰데
이렇게 될수가 있나..
후기들 찾아보면 시간지나면 돌아온다는 말도 있고
안돌아올 수도 있다는 말도 있네..
거울 볼때마다 죽고 싶은데ㅜ 혹시 나같은 경험 있으면 후기 좀 들을 수 있을까..?
(사진 왼쪽이 수술전, 오른쪽이 수술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