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7주차!!! 솔직히 말하면 예전부터 지흡에 관심 있었는데 주변에서 워낙 그런 건 게으른 사람들이나 하는 거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눈치만 보다가 9월 말에 수술했거든 근데 진짜 남들 눈치 안 보고 사는 게 베스트이긴 한가 봐,,, 원래 몸무게에 비해서 얼굴에 살이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고 진짜 복부가 특히 두꺼웠는데 복부 지흡하고 나니까 아무도 내 몸무게로 안 봐서 행복해 팔이랑 다리는 열심히 가리고 다니면 되니까,,, ^ㅁ^ 복부 지흡한 곳 너무 결과 마음에 들어서 다른 부위도 고민 중인데 어때 햅삐 라이프 살만 한 것 같지 않아 요즘? 그냥 자랑하고 싶었어 。゚(´つω・`。)゚。 오해할까 봐 하는 말인데 첫 번째 사진 스팸 잘라놓은 단면 아니고 내 러브핸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