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병원은 기능코 진단 나와서 비중격 만곡증이랑 하비갑개비대증으로 보험처리가 나오고
대체적으로 후기나 쌤의 코 라인은 맘에 들어. 경력도 오래 되셨고 자연스러운 라인을 추구하시는 것 같아
근데 복코도 확실히 교정되는 후기도 있고 교정이 애매한 후기도 있고하기도 하고 사람마다 케바케인것 같기도해.
병원자체는 선생님 4명이 있으신 공장형 느낌? AS 2년!
가격은 기능코 포함 360정도 실비 보험처리 받으면 260정도? 경력은 거진 25년 이상
두번째 병원은 일단 기능코는 아예 안하시고 약간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도 한스푼 가지는 라인을 하셔.
여기도 복코 교정은 확실하게 되는것도 있는 반면 교정이 애매한 후기도 있어. 근데 기능코안하시는데 가격은 420정도로 비싼편.. 원하면 추가금액 없이 기능부분도 같이 해주겠다는데 보험처리는 안될꺼래 .. 미용적인 것만 420으로 봐야해. 여기도 경력은 20년 이상 as 2년!
여기서 내 고민은
내가 복코고 두꺼운 피부라 후기처럼 다이나믹한 변화가 어려울수도 있다 생각들지만.. 사실 기능적인 부분을 하지 않아도 될까 라는 고민?..
이왕하는거 기능포함해서 거진 보험껴서 200만원가까이 더 싼 곳이 나을까 싶다가도
기능을 포기하고 200만원 더 비싸도 약간 화려함이 추가된 2번에서 할까 이런 생각의 반복이야.. 두병원이 후기의 차이가 확연하게 크면 그냥 2번 병원을 선택했겠지만.. 둘다 후기의 만족도나 이런건 비슷해서 …
기능코 진단은 대부분의 병원에서 다 가능하다고 받았고
한쪽 숨이 가끔 막힌다는 걸 이번에 진단 받고 알았어.
몇몇 병원은 모든 사람이 다 휘어 있는거라 기능코 딱히 안해도 문제 없다는 말도 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