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제가 아무것도 안한 줄 아는 것 같아요
어렸을때랑 지금이랑 똑같을거 같다고 하고..
예쁘다거 외모 칭찬도 많이 하고
하 ㅜ 오늘 코 빨갛다고 코를 당기더라구요ㅜㅜ느낌으로 알았을까요?ㅜㅜ하
저도 그냥 별말안하구 어릴때랑 별 차이 없다고 했거든욬ㅋㅋ하아
뽀뽀도하고 했는데 둘다 코가 높아서(저는 성형이지만;;)
코도 부딪히고 했는데
알았을까요?아악
이런거 숨기는 편도 아니고 되게 솔직하게 누가 궁금해하거나 코 예쁘다고 하면 아 저 했어욬ㅋㅋ하는데
오빠는 몰랐으면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