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도와줄 사람이없어서 일부러 입원도 신청해서 하루 자고왔거든.
근데 막상 너무 안아파서 입원한게 민망했어.. 그래도 밥 챙겨주고하니 편했음.
오늘이 다음날인데 넘나 멀쩡..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전 완전 쫄았었는데.. 용량을 아주 크게 안해서그런가.
수술실 나오자마자는 추워서 힘들었어. 그리고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땐 허리, 등이 너무 뻐근했음.
아 그리고 통증 아예없는건 아니고 뻐근한 근육통 느낌이야. 택시타고 방지턱 이런데서는 약간의 통증있었고. 통증보다도 내가 쫄려서 잘 못움직이는느낌 .. 참고로 밑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