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한지 거의 2년됬어
성형하고 자리잡을때 한 3개월 까지 염증이나 이것저것 걱정될때 좀 많이 내원했었어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그때 원장님이 정들겠다고 괜찮다고 하시고 그랬었거든 ㅠ
근데 이제 거의 2년된 시점에
내가 미친사람처럼 10월달에 코를 3번이나 박았는데
첫번째 두번째 충격 있었을때 둘다 내원했었는데
이번엔 아예 딱딱한 벽에 박아서 처음으로 엄청 붓고 그래서 3번째 내원을 또했거든…
근데 아무래도 이번달에 세번째 내원이니까 이제는 그냥 빨리 봐주시고 괜찮다고만 하시고
내가 비주가 휠수도 있냐 물어보니까 계속 부딪히면 그럴수도 있겠죠 하시고 뭔가 빨리 가라 느낌이라
질문도 더 못하고 그냥 나왔어 ..
내가 너무 필요이상으로 내원하는건가? 웬만하면 그냥 지켜보는게 맞는건가?
객관적으로 조언 해주면 고마울거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