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2년만에 복학을 했는데
2년이라는 시간만치 많은게 변했더라구요~
특히 여대생은 그렇잖아요~ㅋㅋ
저두 쌍까플 2년전에 매몰로 압구정에서 했거든요.
원낙 부자연 스러운것도 싫고 수술 겁도 나서
안검하수 뭐 이런거 다 빼고 지방 태우고 이런것도 없이
그냥 찝었어요. 수술 한 10분 걸렸던가..?
근데 솔찍히 친구들 보면 약간 욕심도 나구 그래요.
다들 앞트임 뒤트음에 절개 시원하게 했더라구요.
요즘은 어쩜 그렇게 해도 티가 안나는지..
저는 풀릴거 같아서 걱정도 약간 되거든요
근데 그중 아는 후배가 정말 많이 이뻐졌더라구요.
살도 빼고 쌍까플도 하고..
저는 원낙 걔 눈이 자연스러워서(정말 이쁘게 잘 됬어요) 매몰인줄 알았는데
안검하수 교정에 부분절개 했다라고 하더라구요. 청주사는 앤데 수술은 방학때 집에 가서 했다라구 하더라구요. 근데 65만원! 저도 싸게라 해서 90만원인데... 그 병원이 서울에 본점을 두는 병원이더라구요. 에잇! 나두 청주 갈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ㅋ
실제로 저도 고향은 청주인지라 제 언니는 청주서 했거든요.(근데 언니는 별로 잘 안됬어요..)
제가 광대때문에 고민이거든요. 근데 광대가 한두푼도 아니고.. 잘 된 후배를 보니 고민되네요~ 근데 워낙 큰 공사라..
어찌됬건 서울에 있는 병원!(특히 강남 압구정~!)
너무 비싸요~! ㅠ.ㅠ
님들은 지방에서 수술받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