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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윤곽수술 부모님 반응
두유계란
작성 23.10.23 20:43:12
조회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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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안면윤곽지방
안면윤곽
안녕하세요
내년에 윤곽수술 앞두고있는 사람인데요ㅠ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지르고 보여주면 엄청 실망하실거같아요
그렇다고 말하면 절대 허락안해줄거같아서 고민입니다....
남자친구는 허락하는데 부모님께는 꼭 말씀드리고 수술 하라고합니다..
성인인데 부모님한테 왜 선택을 맡기냐고 할수있는데
부모님이 보수적이셔서 막내딸로써 맘에 걸리네요...
수술하신 분들 조언부탁드려요
그리고 부모님께는 언제 알려드렸는지 반응은 어떠셨는데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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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44C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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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CODE : 2E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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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0:49
브로커의심신고
저는 같이 사는데 몰래 했읍니다…
킹둉둉
[CODE : 2C0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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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1:02
브로커의심신고
[@] 헐 어케 안들켯어욤?
익명
[CODE : 2E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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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2:02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킹둉둉
[CODE : 5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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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3:08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비비배배
[CODE : 70C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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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9 17:43
브로커의심신고
[@] ㄹㅇ어떻게 안들켰나요 저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익명
[CODE : 2E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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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9 19:44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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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10:57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밈미미무미
[CODE : 4E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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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1:06
브로커의심신고
전 외동딸인데 하구나서 말했어영 ㅋㅋㅋㅋㅋㅋ 원래 심각한 집안이 아니라서 그런지 구박 조금 하시구 넘어가심,, 이미 한걸 어쩌겟누 니가그러치 이러고 넘어가심여...
익명이
[CODE : 4EB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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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1:52
브로커의심신고
난 말안하고 이갈이 평소에해서 이갈이 관련 수술이라고 뻥쳤어
한여름햇살아래
[CODE : 16D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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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2:23
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이 많이 보수적이면 그냥 하고나서 살빠졌다하는 것도 괜찮지않을까
도로롱또로롱
[CODE : 51A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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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2:31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코 말없이 했어.. 부목 떼고 자연스럽게 말할라했는데... 집안에 일이 생겨서 부목 안뗐는데 얼굴 봐야할 일이 생겨서 결국 했다고 털어놓음.. 구박 좀 받고 넘어감 ㅠㅠ
닝닝이78
[CODE : 2A6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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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2:44
브로커의심신고
음 말하면 부모님은 백퍼 반대하실걸...
몽시링링
[CODE : 7DF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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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2:53
브로커의심신고
저는 윤곽은 아니지만 제 얼굴에 하는 수술들은 다 몰래 했슴다,,
다들예뻐지자
[CODE : 7DB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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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3:02
브로커의심신고
반대하실 수도 있지만 미리 말하는게 좋을 거 같아 ..전화로 라두 ㅜㅜㅜ
냥뇽냥냥히
[CODE : 838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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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3:05
브로커의심신고
몰래하려구 난... 두달뒤에 볼려고 하고 있음
ㅅㅇㅈㄴ
[CODE : 18B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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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3:52
브로커의심신고
나는 코 했는데 워낙 컴플렉스인걸 아셔서 보수적인데도 응원해주셨다.. 별거 아닌 수술인척 말해바
하뛰
[CODE : 76D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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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00:26
브로커의심신고
다들 몰래 잘하더라구 근데 같이살면 힘들거같고 리프팅이나 다른 시술로 얘기해야할거가타 ㅠㅠ
연두부참치
[CODE : 91C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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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00:27
브로커의심신고
비밀글 입니다.
뽁뽁엄마
[CODE : 2D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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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00:53
브로커의심신고
질병으로 수술한다고 하면 말리는 부모는 없는 것 같아요
판다바오
[CODE : 16E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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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05:10
브로커의심신고
엇... 너무 큰 거짓말은 큰 실망감을 주는데ㅜㅜ 넌지시 언질을 계속 줬어야 됐을것같아 적어도 몇년간 ㅜ
뭉쥬르
[CODE : 51A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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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07:04
브로커의심신고
그래도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는게 좋을거같아 ~!
유성이
[CODE : 1A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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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07:11
브로커의심신고
저두 부모님이 허락안하실까봐 그냥 몰래가서 하고 다이어트 했다고 할려고요
크랜베리515
[CODE : 8AD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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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09:06
브로커의심신고
나는 가슴 수술 예약하고 담주 수술인데 자취 중이구 내 돈이라 부모님은 모르신당 ㅠㅠ 수술하고 2주 뒤에 부모님 서울 오셔서 만나는데 어떻게 말해야하나 고민이얌.. 일단 두꺼운 옷 입고 모르는척 해야하나..
boxing
[CODE : 44A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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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10:49
브로커의심신고
난 어차피 내 돈으로 안돼서 몰래 병원 알아보고 다니면서 꾸준히 땡깡부림 .. 엄마 미안해
초롱이얍
[CODE : 3CB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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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11:44
브로커의심신고
같이 사는거면 진짜 몰래하는건 불가능 ㅜㅜ
김꾸잉
[CODE : 2A6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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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12:11
브로커의심신고
같이 사는거 아니면 몰래해 한달 지나면 그냥 애가 살이쪘나 정도로 못 알아보실꺼야ㅋㅋㅋ
성예사가입완료
[CODE : 33B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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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16:01
브로커의심신고
이해보다는 용서가 쉬우니.. 난 수술하고 말씀드렸어
디지니지니
[CODE : 738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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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8 20:46
브로커의심신고
따로 살면 굳이? 살빠졋다구 하면 잘 모르시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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