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났든 성형했든... 결국 성형도 본판이 좋아야 시너지 효과가 나는 거잖아 ㅠㅠ
나는 피부 두껍다고 코 성형도 맘대로 못하고... 살빼면 이쁠거래서 20키로 뺐더니 얼굴살에 가려졌던 사각턱이 튀어나오더라 ㅎㅎ
요새는 진짜... 애초에 날때부터 예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자꾸 생각하게 된다
나는 예뻐지려고 몇백 몇천씩 써서 얼굴을 조각마냥 하나하나 깎아야 하는데 그냥 타고난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ㅠㅠㅋ큐ㅠㅠㅠ
심지어 그렇게 돈 들이고도 존예 될까말까 도박이니까... 넘 슬퍼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