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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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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펑
이름1없음
작성 23.10.21 12:53:33
조회 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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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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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52C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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쿪미
[CODE : 2EA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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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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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재수술 글 정병온다는 글 함 봐바.... 수술전에는 그 부작용이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근거없는 확신이 있거든...? 수술 후기 성공된거는 필터낀 사진, 영상이 많은데 수술전에는 그런게 눈에 안들어와. 가끔 어떤 의사들은 엄청 자신만만해하고 확신있다는 듯이 수술전 환자를 안심시키는데 나중에 보면 싸이코패스인가? 싶더라고.. 얼굴변형시키는 수술인 만큼 잘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하라는 뜻!
이름1없음
작성자
[CODE : 337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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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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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쿪미] 그래서 나도 트임이나 실리콘처럼 부작용 있는 성형은 무조건 안 할 생각이야 그건 근거없는 확신은 아니지 않아..? 속쌍쌍수, 귀연골성형 관련 부작용 글은 전후차이가 별로 안 나서 아쉽다는 글밖에 없던데ㅠ
쿪미
[CODE : 2EA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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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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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1없음] 아 미안 제대로 안읽음 ㅋㅎㅋㅎ 나는 안전하고 복구가능한 수술 + 많이 변하지 않는 안전한 수술만하고 당일에 통보하고 들어갔어. 진심으로 성형 때문에 그전부터 계속싸우고 혼나는것보다 하고 들어간 다음에 혼나는 시간과 양이 훨씬 적더라고.... 물론 우리 엄마아빠 기준. + 전부 내돈으로 함 + 몇개월씩 카페, 유툽, 손품 발품 팔음
쿪미
[CODE : 2EA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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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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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쿪미] 아 그리고 왜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만한 병원에서 했는가를 긴 글로 정리해서 카톡으로 보냄. 말로하면 안듣고 혼낼게 분명하니까
ㅇ솧ㄽ도
[CODE : 854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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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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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는데도 뭐라고 하셔ㅋㅋ부모님 맘이 그렇지 뭐ㅜ예사가 독립해서 하거나 설득하는 수 밖에..
뒷밑트할래
[CODE : 28C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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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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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몰라도 눈정도는 머… 열심히 설득하는거 어때 이 병원은 이런 부작용글도 있는데 내가 찾은 이 병원은 부작용 글 하나도 없다 의사도 전문의 취득을 언제언제 했으니 경력이 이정도 되고 어쩌구 하면서 사람 인식이라는게 정말 쉽게 변해서 설득만 잘해도 쌍커플 정도는 쉽게 허락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뎅
오리
[CODE : 435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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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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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예사 돈으로 하게?
이름1없음
작성자
[CODE : 25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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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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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주면 내가 알바해서 갚겠다고 했어!
익명
[CODE : 2C0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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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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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해서 갚는다고 했는데 허락 안해주면 그냥 돈 열심히 모아서 생일만 빠르다면 대학 들어가기전에 알아서 하는게 나을듯 코는 귀연골로 높힌다거 한거 쉽게 말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수술 아님 눈은 돈모아서 선성형후뚜맞 할듯 ㅎ
미스1234
[CODE : D54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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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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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엄마 말씀 듣는게 어떨지 그래도 예쁘닌까 반대하지 별로면 엄마 바대 안하지
로나땅
[CODE : 140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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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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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애들이 성형하면 더 여신이되더라. 인생이 바뀌는건맞아. 정말정말 하고싶은거면 깊게 생각하고 진지하게 설득을해 . 수술부작용은 쓰니를 생각하는 가족입장에선 너무 리스크인거야. 그래서 말릴수밖에 없다는거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하고싶은 이유를 보고서처럼 해서 부모님 설득해봐 . 회사에서 상사 결제받듯 공략하면 해주실것같은데. ㅋㅋㅋ
lkjhg
[CODE : 2C0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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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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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면 알바해서 갚겟다고말고 내가 알바해서 돈모으면 해줄거냐고 물어바바
코언제쯤
[CODE : 70C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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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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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가벼운수술 절대 아니야..하지마
이름1없음
작성자
[CODE : 17A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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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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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언제쯤] 그냥 코끝묶기나 귀연골 하나만으로도 부작용 많이 생기나..? 드라마틱한 변화 없는 건 알아 애초에 코는 지금도 나쁘지 않아서 그냥 코끝 살짝만 얄쌍해져도 만족할 거 같아
나나우누
[CODE : 235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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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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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1없음] 연골 올리면 비침현상이나 튀어나오는 부작용도 있더라.
익명
[CODE : 3F3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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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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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은 원래 내돈내산하는게 맞아 나도 그랬고 돈모아서 하는방법밖에없음
규도링
[CODE : 8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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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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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돈내산 했는데 난 혼자가서 ㅇㅖ약하고 나중에 부모님께 통보했는데 수술땐 엄마가 같이 가주셨지ㅜㅜ 부모님 설득이 안되면 부모님 말씀 듣는건 어때???
아우씨
[CODE : C97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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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7:06
브로커의심신고
코는 가벼운 수술 아니라... 신증히 생각하고 눈만 하는게.좋을듯
2553
[CODE : 4EB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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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7:19
브로커의심신고
직접 알바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waveso
[CODE : 70C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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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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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허락보다 용서가 더 쉬움... 예사가 돈모아서 걍 지르고 등짝맞는게 나음 ㅋㅋㅋ 나도 부모님이 예사부모님같은 마인드라 장애가있는것도아니고 예쁜데 무슴성형이냐 미쳤냐 그러셧ㅆ거든(참고로 나 30대임^^;) 근데 그냥 내돈내산하고 ..어차피 난 자취긴 한데 그래도 마침 코시국이었어서(2년전에함) 마스크쓰고있다가 큰붓기빠지고 얼공하니까 예상외로 자연스럽게 잘되서 부모님이 화 안내고 좀 당황하다가 결국 너무예쁘게잘됐다고 인정해줌ㅋㅋㅋㅋ
휴
[CODE : 82A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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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7:24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그래서 그냥 몰래 알바해가지고 돈모으고있어ㅋㅋ..
sikkkk
[CODE : 3F3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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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7:34
브로커의심신고
몰래 독립한다음 해야할 수 밖이 없네
다들예뻐지자
[CODE : 7DB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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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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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며칠 안 남았는데 이런 고민하면 이번년도에 대학을 못 갈 확률이 높아 .. 내 경험담임 .. ㅎㅎ 수시러면 모르겠는데 일단 수능 잘 보고 성형에 관심 끄고 좋은 결과를 보여준 다음에 다시 말해보는 거 추천 !
다들예뻐지자
[CODE : 7DB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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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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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예뻐지자] 글구 요즘 성형이 흠도 아니고 물론 첨 보는?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한텐 성형했다고 말할 필요 1도 없지만 친한 친구나 남친한텐 숨기는게 비정상이자나 꼭 대학가기 전에 성형하고 성형했다는 거 숨기고 대학 다니고 싶다는 생각 안 해도 될 거 같아 오히려 급하게 병원 알아보고 급하게 했다가 망하면 어케
서윤초이
[CODE : D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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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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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엄마한테 진지하게 말씀드려봐.. 나도 울면서 엄마한테 말했어..
사이다냠
[CODE : 514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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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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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반대의견은 둘째치고 일단 대학 들어가서 하는 거 추천해. 아니면 대학 붙고나서 한다든가..! 대학 걸고 어머니랑 어디 붙으면 하기로 약속한다든가 할 수도 있구. 20대 되기 전에 지구멸망하는 거 아니면 굳이 급작스럽게 성형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성형 반짝 하고 끝이 아니라 손품 팔아야지, 발품 팔아야지, 수술받고 실밥 풀고 붓기 빠지는 것도 봐야지... 성형하면 공부하는 데 신경쓰이고 지장있어서ㅠ 절대 없을 수가 없어.. 어쨌든 얼굴을 건드는 거니까 간단한 일도 아니고! 난 이번에 회사 휴가내고 추석 끼고 쌍수했는데 일주일 후에 일하려니까 안연고 때문인지 컴퓨터 보는데 눈앞이 자꾸 뿌얘지고 건조해서 좀 불편했어. 25일째 되는 오늘도 아직 신경쓰여서 세수할 때도 조심조심해.. 붓기도 신경쓰이고 라인도 잘 나왔나 신경쓰이고 그냥 신경쓰임..ㅋㅋ 나도 평생 거울 일절 안 보고 실아온 사람인데도 계속 거울 보게 된다^^...
김수한
[CODE : 4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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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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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돈으로 하면 말릴 방법 없지않을까? 근데 그 정도면 나같으면 안할거같긴 해
wldnjs777
[CODE : 852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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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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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가 쌍커풀수술 진짜극극극극극구반대 특이 엄마가 쌍액( 그시대엔 딱풀로했데) 으로 없다가 만들어진 자연 쌍커풀이었어서 나도 나중에 생길꺼라고하긴했는데 미친듯이 설득해서 중학생때 허락받았어 엄마눈과 내눈의 차이 핀구들이 얼머너 많이하는지 쌍커풀이라 겨우 허락받은것같긴한데 지금은 가슴이랑 코수술 설득중인데 절대 안될것같아… 몰래하고말할꺼 고민중이야 우리엄마도 무조건 부작용온다고 말씀하시거든!! 쌍커풀은 계속 밀어붙여봐 그건 허락해주싱수도있오!
성형성공기원하고싶어…
[CODE : 2C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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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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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한달 정도 단기로 공장이나 이런거 하고 12월에 하는 거 어때? 수능 끝나고 피크니까 예약은 일단 해놓고! 인라인이나 콧끝만 하면 가격도 평균보다 싸니까 한달만 고생하는게 좋을 거 같아 자연유착 같은건 붓기더 없으니까 일주일 정도만 조심하면 안 들킬 거 같은데
오잉또잉뽀잉끼힝
[CODE : 6C9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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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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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반대하시면 아무래도 자기돈으로 나중에 하는개ㅠ
코성형
[CODE : 312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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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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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연골 시간지나면 피부얇아져서 하얗게 비쳐 잘생각해야해
성예중독
[CODE : 2D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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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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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0대구하는게 나을듯.. 얼굴게속변하거든
나빌레라
[CODE : E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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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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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이가 30대인데 부모님이 아직도 보수적이시라 얼굴에 손대면 호적판다고했어 엄한얼굴 왜 손대냐고 나는 근데 부모님 말씀 안듣고 눈코해버렷엉 부모님이 한거보시더니 의사선생님한테 절 하라던데; ㅎ 아직 고3이니까 수능끝나고 대학가고나서 너 알바하면서 부모님 다시한번 설득해보는건 어떨까? 아직 이쁜나이니까 조금만 더 있다가해도 늦지않을거같아. 부작용 안온다는 보장도 없고 아무리 실력이좋다 한들 얼굴망쳐놓는 의사들 많아 진짜 진지하게 잘 생각하구 했음 좋겟당 예사야!!
포밍우유
[CODE : 29C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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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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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기 전에 눈 하나만 먼저하구 그 후로 알바하면서 천천히 돈 모으면서 해 대학생부터는 부모님 간섭이 좀 덜해지니까
닉홀든96
[CODE : E92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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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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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명문대 나와서 지금 30대에 전문직인데 내돈내산 쌍커풀 재수술 하고 싶다고 했는데도 우리 엄마 발칵 뒤집어짐... 20대 때 하고 싶다고 해서 해줬으면 됐지 뭘 또 하려고 하냐고...;;; (그와중에 예전에 쌍수해서 나아졌단건 인정함) 그냥 엄마들 떄랑 우리 세대, 그리고 또 예사 세대랑 다 가치관이 달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시기상으로는 지금은 좀 리스크가 있는 것 같아. 아무리 수능 끝나자마자 한다고 해도 면접 논술 이런거 있지 않아...? 이런거 결과 다 나오고 하면 좀 있으면 입학, 개강이고... (아닌가?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네 ㅠ) 성형외과에서는 맨날 회복 2주면 된다 한달이면 된다 이러는데 솔직히 이렇게 말하는거 x2는 해야 그래도 어느정도 회복되고 자연스러워 진다고 봐야돼. 근데 부작용 없고 수술 다 잘됐더라도 만약에라도 입학 때 까지 본인이 원하는 상태가 안되면 대학 첫단추 부터 잘못 껴질텐데 그 리스크까지 가져가면서 굳이 지금 성형할 필요가 있을까? 특히 예사가 공부도 잘한다니까 그럼 대학 입학이나 대학 생활이 본인 삶에서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 같은데... 뭐가 본인에게 더 중요한지 생각해 보면 좋을것 같아. 또 이미 충분히 본인도 못생긴 얼굴은 아니라고 하고 (그럼 예쁜거임) 화장도 잘한다니까! 이건 근데 그냥 나의 꼰대력 발동해서 하는 얘기고 이거저거 다 필요없고 지금 난 이거 꽂혀서 무조건 해야겠다! 싶으면 (당연 그럴 때 있음. 지금 내가 그렇거...) 나도 위에 다른 댓글들 말대로 예사가 어느정도 돈 모으고 성형외과 발품 팔아서 알아보고 부모님 앞에서 진지하게 설득해보는 방법 시도해 보는 것 좋은것 같아! 내가 지금 하고 싶은 시술이 속쌍쌍수, 귀연골수술 인데 하고 싶은 이유는 1, 2, 3 이고 수술 방법이 어떻고 발품 팔아본 병원은 A, B, C, D, E가 있고 각각 견적이 얼마고 그 중에 본인이 몇% 부담할 꺼고 나머지도 나중에 갚겠다...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은 뭐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은 어떻고 만약 그 부작용이 나에게 생긴다면 이렇게 이렇게 해결할 생각이고 등등 이 모든 것을 하는 와중에 본인이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거고... 근데 부모님이 아예 들어보지도 않으시거나 생각 바뀌실 기미 안보인다... 그러면 그 때가서 예사가 본인 의지 확고하면 돈 모아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본인이 말한대로 티 안나고 그냥 어? 예뻐졌네? 정도면 학교 다니면서 알바해서 방학 때 조금씩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보바라는
[CODE : 852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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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21:31
브로커의심신고
매몰이면 붓기 빨리빠지는 편이니까 수능끝나고 빡세게 알바해서 1, 2월에 해도 괜찮을것같아 대입결과가 빨리 나온다는 가정 하에.. 정시같은 경우는 2월까지도 끌고가는 경우도 봤어.. 물론 예사가 공부도 잘한다고하니 나름 믿는 구석은 있겠지만 입시라는 것이..ㅜㅜ 사람 피말리게 하는데는 최고니까 안정적으로 갔으면 좋겠어!
멍머이
[CODE : 456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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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21:41
브로커의심신고
내가 봤을 때 성형에서 제일 위험한게 여기 조금만 이렇게 하면 예뻐질텐데 임 ㅋㅋ 이 생각이라면 걍 하지마 진짜로. 정말로..
주숑
[CODE : 15A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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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21:47
브로커의심신고
예사가 돈이 없는상황이고 부모님이 돈을 지원해 주시는거면... 어쩔수없지ㅜㅜ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다 떠나서 속쌍으로 하고 코끝살짝 올릴려는거면 나는 비추... 진짜 생각했던것보다 티 거의 안날거야.... 그렇게 하고나면 진짜 나 돈이랑 시간 버라면서 굳이 왜 했을까...? 하는 생각 들수도 있어.... 나는 개인적으로 성형은 어느정도 티는 나야 돈갚 한다고 생각하거든! 티 안날거면 시간이랑 몸 버리는 거잖아 ㅜㅜ 지금 못하고 나중에 언젠가 성형 할거면 너무 자연스럽게 하는건 비추!!
뮈뉘
[CODE : 4A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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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22:13
브로커의심신고
지금 내가 네 얼굴을 보고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성형외과 전문의도 아니고, 네가 말하는 ‘코끝이 조금 얄쌍해지는 정도’는 너무 주관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해주긴 어렵지만, 네가 코끝묶기나 귀연골만으로 하고 싶다고 하는데 그것만으로는 실제로 네가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올 가능성이 높아. 상담 여러군데 다녀보면 알거야.. 요즘의 코끝 성형은 비중격연장술을 주로 하고, 내가 알기로 네가 말한 그 방법은 요즘 잘 안쓰는 방법이야. 결과가 기대에 못미치거나 효과가 별로 없으니까 잘 안쓰는 거겠지..? 글 읽어보니까 네가 무슨 얘기 하는지 알겠고, 부작용에 대해 보수적으로 결정하는 성향인건 알겠는데, 부작용과는 별개로 전문가 상담 없이 어디서 조금 주워들은 지식으로 수술 재료나 방법을 네가 미리 정해놓고 있는 건 그렇게 바람직한 태도는 아닌 것 같아. 더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재수술하는 사람들이 다 부작용 때문에 하는 게 아니야. 그냥 안전한 방식으로 살짝만 예뻐지고 싶다 정도의 마음으로 수술을 결심한거면 수술 후 모양 불만족+하고보니 약간의 아쉬움 때문에 나중에 재수술을 마음먹게 될 수도 있어. 그리고 네가 말한 속쌍 쌍수 + 코끝연골묶기로 진짜 할거면, 어차피 해도 티 하나도 안날 가능성이 높으니까 학교 다니면서 방학 중에 해도 선배들, 동기들 아무도 달라진 거 모를거임. 네가 말하는 살짝 예뻐지는 거=정말 티도 안나는 수준일 수도 있다 이말이야.
익명
[CODE : 248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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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00:33
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 돈으로 해야 하는 거면 방법이 없지... 나중에 돈 모아서 하는 수밖에 그리고 아무리 속쌍 쌍수래도 실패 확률이 없는 것도 아니야 당장 성예사 일주일만 있어도 쌍수 재수술 글 수두룩임 단지 라인 높은 것만이 아니라 속쌍도 없지는 않다 이거야 성형은 급하게 하는 거 아니야 차라리 돈 모으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거 같아
hyun999
[CODE : 337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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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02:49
브로커의심신고
처음부터 끝까지 네가 감당하고 책임질 거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해 부모님 개입없이 비용부터 상담, 수술, 부작용까지 다 감당할 능력되면 해
수미니이이이
[CODE : 2D9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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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03:55
브로커의심신고
난 엄마가 반대하는거 크게 신경안써 걱정되는건 이해하지만 내인생 내가 사는거고 후회도 내 몫이니 ㅇㅇ 그리고 성인이라면 자기결정권이 커야지
zeeeon
[CODE : 1B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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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04:09
브로커의심신고
현실적으로 부모님 설득 힘들면 코수술은 당장은 무리일 것 같고 입시 끝나면 대학 가기 전까지 알바 빡세게 해서 쌍수라도 해야될듯 ㅠㅠ 난 매몰로 겨울방학 때 했는데 붓기 엄청 빨리 빠졌어!
Ruslana
[CODE : 18B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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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04:10
브로커의심신고
나랑 비슷하네 엄마는 그래도 대화가 되긴하는데 아빠는 그냥 절대 안돼라서 그냥 내가 알아서 할려고 알아보고있어 내인생인데 내 선택 결과 다 내가 책임져야지
이잉우
[CODE : 51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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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04:48
브로커의심신고
수능끝나고 알바 빡세게 해서 바로 한다고 맘먹어둬 지금 그걸로 스트레스받으면 안되잖아
해해해ㅐㅎㅎ
[CODE : 1C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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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06:00
브로커의심신고
책임질수 있으면 하고ㅠ할꺼면 고민 많이 해보고해
ddalki7016
[CODE : 4EB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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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07:43
브로커의심신고
코는절대하지마.남은인생건강하고행복하게살고싶다면 진심 엄마의심정으로말리는거야 코안에코걸이하는느낌이고 숨쉬는것도불편해ㅠ
얌떡
[CODE : 2C647]
주소복사
23-10-22 08:36
브로커의심신고
나라면 몰래한다
어려질래요
[CODE : 1CB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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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11:26
브로커의심신고
글 읽어보니 못난 얼굴 아닌것 같은데,, 엄마말 들으심이,,, 부작용은 확률일뿐,,내가 걸림 100퍼잖아 조금 이뻐질려고 위험감수하기엔 너무 예쁜 나이 아닌가??3,40대 되니 그 말 뭔지 알겠음 과거사진보니 손하나 안된 내 20대가 지금보다 훨씬 이쁘더라 그래도 해야겠다면 쌍수만,,,
해두해두너무해
[CODE : A4E18]
주소복사
23-10-22 12:48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부모님이 극구반대해서 결국 자취하면서 몰래 함 근데 쌍수 절개 하거나 코 실리 5미리 넣으면서 확 화려하게 하면 들킬듯
쭈꾸미치즈떡
[CODE : D50B6]
주소복사
23-10-22 20:05
브로커의심신고
정 하고싶으면 벌어서 해 나도 수능 끝나고 시켜달랬는데 안된대서 대학 다니면서 내가 벌어서함ㅇㅇ 그리고 알바해서 갚는다 이건 말도 안되는 게 부모님이 빚쟁이도 아니고..
별사탕구름
[CODE : 83B1B]
주소복사
23-10-22 20:57
브로커의심신고
몇 년 참아보고 그래도 해야겠으면 예사가 번 돈으로 해
햄메온47
[CODE : 7D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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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21:17
브로커의심신고
나같으면 나중에 내가 돈 벌어서 해버릴듯
한여름햇살아래
[CODE : 16D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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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23:31
브로커의심신고
눈은 나 고1때 안검하수+앞트임+쌍수 지인추천받고 했는데 부작용 전혀없이 4년째 잘 살고있어서 그렇게 걱정하실만한게 아닌데,,싶음 우리 엄마도 전에는 반대했는데 외할머니가 요새 애들 눈정도면 시술이지!!해서 나 해준거라 다른 어른들 먼저 설득해보는 것도 추천
규미
[CODE : 4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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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23:54
브로커의심신고
반대하는건 절때 아니고 우리 부모님도 반ㄷ ㅐ가 진짜 심하신데 내돈내산하는게 맘편해 부모님ㅇ껜 죄송하지만 그냥 시간 조끔 더 지나서 대학다니면서 알바해서 하자 걍.. 그게 너도 부모님도 서로서로 맘 편할닷
수지수지
[CODE : 16E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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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00:09
브로커의심신고
내 상황도 ㅎ… 우리엄마는 안돼수준이아니라 미쳤어? 이런반응이야ㅋㅋㅋ난 걍 내돈주고 저질르려고 ㅎ
IWANNAPRET…
[CODE : C98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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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05:22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엄마가 눈 절대 하지 말라하는데 그냥 할려고.. 난 눈이 너무 순하게 생겨서 남들이 첫인상보고 무시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식으로 말해보려고해ㅠ
익명
[CODE : 7DE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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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08:10
브로커의심신고
내돈내산 하셈 그럼 누가 말림 니돈으로 하겠다는데 그리고 이야기들어 보면 본판 예쁜거 같은데 부작용 심한 코는 굳이..? 왜하는거임? 본인이 의사가 아닌데 부작용 적다고 말하는것도 신기함 수능 끝나고 좀 더 알아보고 알잘딱깔센 하셈 부작용은 안알려진게 더 많음
김레빗
[CODE : 24C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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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09:29
브로커의심신고
난 솔직히 선수술 후뚜맞하긴했는데 사실 성형이라는게 부작용이나 재수하는경우 적진 않으니까 다 알아보고도 꼭하고싶다면 다시한번 진지하게 설득해보겠음
메디컬공주
[CODE : 278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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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0:33
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이 허락 안해주시면 수능 끝나자마자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그냥 해버리는 게 나을 거 같애
DaNi2
[CODE : 51A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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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1:47
브로커의심신고
댓글도 봤는데 해주면 갚겠다 로 안 되면 벌어서 직접 해야지. 진짜 잘 알아봐야 하는 게 후기사진들은 보정이나 필터 껴넣는 게 대부분이라서 여러 군데 많이 상담다녀봐야하고 진짜 진중하게 생각해봐야해 그래도 수술이니까
덩기덕콩덕
[CODE : BD3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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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2:54
브로커의심신고
예사야 나도 그맘 이해해..ㅠㅠ 나도 쌍커풀 유지하는 거 때문에 넘 스트레스받아서 2년동안 울면서 계속 설득했는데, 대학 들어가면 해준다고 항상 그러시더라고.. 그래서 고2때부턴 그냥 설득하는 거 포기하고 이번에 수능 잘쳐서 다시 말씀 드릴 생각이야..
언제도착해
[CODE : 4EB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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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4:31
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 마음은 이해가 가긴 한다 ..
애블린
[CODE : 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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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5:41
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이 하지말라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 쌍수정도는 몰래해도 됨.
happy엄마
[CODE : 4ED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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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6:03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10년 얘기하고 대학 합격하구 허락 받았엉 예사두일단은 대학부터 생각하고 나중에 말씀드리는건 어떨까?
nerdyblue
[CODE : 17A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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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6:23
브로커의심신고
엄마 말씀들었으면 좋겠다 난 원래 속쌍이 잇어서 속쌍 라인 조금만 높이고 코도 끝만 진짜 살짝만 올리려고 햇어 근데 난 예사랑 다르게 돈이 있어서 혼자 수술 받았고 지금 너무 힘든 시간 보내고 있어 진짜 어머니 말씀이 다 맞아.. 자연스럽게 살짝 이걸 얼굴 살을 째서 하는 수술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내가 바보였어 진짜 운이 좋아서 잘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잃는 게 너무 많아... 돈버리고 아픈 건 아무것도 아니게 되고 매일매일 죽고 싶고 대인기피증 걸리는 느낌은 느껴본 사람만 알 거야 ㅠ 예사 마음 너무 이해 많이 되지만 눈은 몰라도 코는 진짜 하지마 ... 성형은 진짜 조금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 게 아닌 거 같아ㅠ 여기나 다른 카페들 재건이나 망한 후기들 정병 후기들 다 읽고 그래도 괜찮으면 그때 다시 결정하자 눈도 풀고 싶다 부작용 왔다하는 사람 진짜 많구 잘 못 되면 사람 눈도 잘 못 쳐다보고 살아야 돼 ㅠㅠ 진짜 늘 최악을 생각해서 나쁠 게 없어...
tggthh2678
[CODE : 2C0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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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7:30
브로커의심신고
코는 반대 할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쌍수는 해도 되지 않나?
Aato
[CODE : 467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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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8:25
브로커의심신고
직접 알바뛰어서 마련하구 수술날짜 잡고 이야기하는건 어때? 허락 단기간에 안해주실거같은데
메이블린
[CODE : 4A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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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8:51
브로커의심신고
지금 당장 급한건 아니니까 일단 꼼꼼하게 알아보고 수술은 너가 알바를 하든지 해서 너돈으로 하는게 좋을것같아
쑤수숙
[CODE : E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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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19:27
브로커의심신고
나중에 나이들고 정말 많이 고민해보고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키미64
[CODE : 7D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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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3 20:50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엄마가 반대하는데ㅠㅠ 몰래할수도없고ㅠ
연두부우우우우
[CODE : 1C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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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02:06
브로커의심신고
부모님 맘도 이해가는데 하고싶은걸 어케 ㅠㅠ
크랜베리515
[CODE : 8AD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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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10:25
브로커의심신고
둘 다 입장이 이해가 돼서.. ㅠㅠ 그래두 쌍수는 괜찮을 것 같은데 부모님 지원 안해주시는거면 그냥 예사가 알바해서 갚는거 말고 알바로 모아서 해야겠당.. 원래 타투도 선타투후뚜맞이자나 쌍수는 많이 위험한거 아니라 괜찮을 것 같은데?
우육탕명
[CODE : 1CE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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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12:31
브로커의심신고
우리 엄마 수술하면 호적판다고 했는데 나 눈 재수술할때 나랑 같이 손잡고 상한검, 눈밑지 수술했어!
뚱카롱롱
[CODE : 1B8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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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4 13:56
브로커의심신고
진짜 곤란하긴하겠다 ㅜㅜ 누구 편을 들수도 없고 다들 상황이 이해가 간다 ㅜㅜ
히히룽
[CODE : 24D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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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5 11:55
브로커의심신고
몰래 하고 혼나기엔 돈이 부족하려나ㅠㅠ 쌍수는 요즘 성형도 아닐정도로 많이 하던데 고생이 많다ㅜ
Omom
[CODE : 1A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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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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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돈 벌어서 해 빨리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나중에 해도 정말 안늦어 몇 년 뒤에 해도 예쁜 얼굴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진짜로
바바야
[CODE : E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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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20:48
브로커의심신고
안전하고 좋은 수술하려면 특히 예사 나이엔 부모님든든한 지원이 아아주 중요하다고 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예사도 맘이 급하고 외모에대한 우울함으로 힘들겠지만 더 좋은 성형 결과위해서라고 부모님 잘 설득하고 도움받는게 중요하다고 봄 성형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하는건 백번 맞는 일이고 만약 지금 시기를 놓쳐도 지금 고삼이랬으니까 몇년만 기다려도 주변에 성형 한 애들 우수수생길거야 망한애들도있을거고 잘된 애들도있겠지 부모님도 잘된 애들 주변에 생기고 딸도 워낙에 하고 싶어하고 하시면 자연스레 마음이 바뀌실 날도 오실수 있다고 봐 그리고 잘된 친구통해서 수술 잘하는 병원 알게 될 수도있고 어리니까 더욱 신중하기를 바래! 그리고 의사들도 성인 이전수술은 가급적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게 옳다고 들었어
선비우우
[CODE : 852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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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1 22:08
브로커의심신고
뷰모님은 반댑마니하지
도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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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17:24
브로커의심신고
나도 겨우겨우 설득했어!! ㅠ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잘 알아보고 해도 늦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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