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조금 엄한편인데 성형에도 마찬가지거든?
엄마아빠 눈에만 예쁘지 난 어렸을 때 부터
복코로 엄청 스트레스 받았단 말이야 ㅠㅠ
진짜 1년동안 코수술 해달라고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오늘 점심먹다가 드디어 허락 받았어 ㅠㅠ
나 진짜 감격의 눈물 흘렸잖아 너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
하 곧 있으면 고등학교 뽀시래기들 성인된다고 좋아서
쌍수하네 코 하네 하면서 달라들텐데
나는 그 전에 빠르게 손발품 팔아서 수술 하고 싶당 ㅎ..
암튼 예사들아 축하해조 ㅎㅎ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