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은 수술한지 정확히 48일이 되는 날이야! 1개월 반이 지난 지금 나는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 이젠 세수도 화장도 자유롭게 하는 중인데 불편한 점은 전혀 없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눈 화장 하는게 무섭고 겁이 났는데 한번 해보니까 아무렇지도 않더라고 ㅋㅋㅋ 지울 때도 그냥 성형 전이랑 똑같이 지우는 중인데 아무렇지도 않아 ㅎㅎ 그래서 거의 매일 매일 화장을 하는 중인데 매번 화장 할 때마다 신이 나더라고.. 매일 봐도 새로운 내 얼굴 너무 행복해ㅜㅋㅋ 성형을 권장하진 않지만 나처럼 얼굴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다면 한번쯤 고민해보는 것도 추천할게! 하지만 나 자신 그대로를 사랑하는 걸 더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