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ㅋ 에 딱 오늘 마지막으로 상담받고, 아무래도 큰 병원이니 상담만 만족스러우면 수술날짜 잡으려 했는데, 우리의 선생님 왈,
"넌 받을곳 없으니깐, 자부심 가지고 살아라"
아니 건너편에 ㄴㅂㄹㅅ 에서는 무려 견적이 1100이 나온 얼굴인데 -_-;;;
1시간 걸려 병원가서 1시간 대기하고 5분만에 상담 끝나고 허탈하게 터덜터덜 집에 왔습니다 그냥 ㄴㅂㄹㅅ에서 받으려고 봤더니 오늘은 쉬는날... 오늘 예약잡고 추석끝나고 바로 하려고 했는데....
상담부터 뺀찌 받으신분, 계신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