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쌍커플 한지 2달가까이 되가네요~
주변에서 성공했다는 얘기 많이들었어요-;;;-_-;;ㅋ
친구들도 그렇고 가족들 다 그렇고-
솔직히 제 자신도 좀 예전보다 낮다고 느끼고있는데요;;
거만해질까봐 걱정이예요-제 친구중에도 쌍커플하고
진짜 예뻐진아이가 있는데(눈빼고 피부좋고 마르고그랬었던 아이였지요)
그아이가 성격이 좀...안좋게 변했어요-남배려잘하던
아이였는데 그런거 별로 없어지고 좀 이기적이게 됬다고할까
다른 친구랑 얘기해봐도 자기 친구들중에 성형하고
성격안 변한얘가 없다고 해요-좋은쪽으로 말하면 자신감
생긴거지만 나쁜쪽으로 말하면 거만해졌다고할까요;;ㅋ
남자들이랑 주위사람들이 예뻐졌다예뻐졌다 하니까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예를들어;;;오늘 나 속눈섶 너무 잘올라가지않았니? 이런식으로 말하고 그랬다죠ㅋ)
저도 지금 예뻐졌다소리듣고 그러니까 좀 거만해지는것
같기도하고 좀 음...좋긴하지만 나쁘게 변할까
무섭네요;;;ㅎㅎㅎ외모지상주의로흐른다고할까ㅋ
얼굴도 예뻐지고 마음이 예쁜사람이 됩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