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3종한지 40일차정도 되어가..
수술한 직후엔 퉁퉁 부어있어서 몰랐는데 한 2주차 될때쯤부터 오- 발음을 대표적으로 뽀뽀하는 모양, 다양한 발음에서 아랫입술이 뒤틀리구 삐뚫어지더라
인터넷으루 찾아보면서 알게된건데 왼쪽입술쪽이 안움직이는거구나 알았구 수술 직후에 얼굴이 왼쪽이 더 부었었거든 그래서 그런가??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한달이 넘어가면서 아직 전혀 호전의 기미조차 안보여.. 발음이 줄줄새구 다물고 있을땐 모르는데 밥 오물오물 거리며 먹을때, 말할때 계속 입이 삐뚫어지니까 우울증도 너무 심하게 오구 암담해.. 왼쪽 아랫입술이 아무리 움직이려해도 안움직여져 무표정일땐 대칭맞는 상황이구..
참고로 감각 부분은 수술직후에도 난 감각 저하도 별로없었던 케이스야..
성예사만 봐도 나같은 케이스 겪는 사람 꽤 많던데 나 이거 괜찮아질수 있는건지.. 댓글 한번만 달아줘 제발..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