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다들 한가위 잘 보내써~?
저는 명절에 고향 다녀와썽!!! 간만에 엄마를 만났더니ㅠ_ㅜ 맛있는 유혹이..... 너무 많....
결국... 난 참지 못 하고 명절에 폭주를 해띠.. 반스엉합니다 :(
그래도!!!!! 수술을 했기에!!!! 믿는 구석이 있었기에!!!!! 쬐매 먹었는데 여윽시ㅎㅎㅎㅎㅎ
수술한곳은 끄떡이 없더군★_★ 아빠 도대체 나한테 무슨 감사한 행동을 하신거야!!!!!ㅎㅎㅎ
매일 마동석 오빠한테 미안했는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범죄도시 초롱이로 해볼께...ㅎㅎㅎ 초롱이 친구시절 팔뚝!!!
기절한 초롱이도 다시 깨울 내팔뚝....;;;;; 거~참ㅋ 튼실하다잉?
그럼 이번에는 명절 유혹에 넘어가 엄마 음식 잔뜩 먹고도 아빠의 수술덕에 끄떡없이
여리여리핏 유지중인데, 이 정도면 아빠.... 돈 적게 벌고 싶나바.....
한번에 이만큼 털어주면 이제 우리아빠 돈 못벌것같애.....ㅠ_ㅜㅎㅎㅎㅎ
간만에 온 고향인데 다들 이쁘다 / 살 많이 빠졌다 칭찬 해주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고 보람있었어!
사실 얼굴 필러 맞고 보톡스 맞고 갔을때 엄마가 얼굴에 뭐했냐고 이상하다고 얼마나 뭐라하던지...ㅎㅎㅎ
근데 날씬해져서 가니깐 우리딸 이쁘다고~~ 시집가야된다고 너무 좋아하시더라고ㅎㅎㅎ >_<
역시 최고의 성형은 모다? 다이어트!!!! 내힘으로 안되면 누구? 우리아빠 찾아가기♥ㅎㅎㅎㅎㅎ
진짜 딸인줄....ㅎ 이정도면 성바꾸러 진짜 간다앙